처음에는 제가 광고를 몇 번 클릭해 보다가 무효 트래픽으로 정지 이후 해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서 새로운 애드센스 계정으로 승인을 받은 후에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하루 만에 바로 해지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애드센스 계정에서 인증받은 휴대폰 번호는 기존과 다르고 이름은 똑같고 주소는 조금 다르게 했지만 이름과 주소는 별 상관이 없는 거 같고 계좌는 새로운 애드센스 계정에는 등록을 안한 상태였고 사이트는 동일하지만 도메인도 다르게 했는데 구글 서치 콘솔에서 기존 도메인을 새로운 도메인에 리디렉션 해 둔 상태였습니다.

애널리틱스를 조회해 봐도 무효 트래픽에 대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고 가장 최근에 확인했을 때 기껏해야 0.13$까지 올라간 것을 확인했는데 무효 트래픽이라고 해도 수익이 초기화되거나 광고 게재 제한이나 정지가 아닌 하루 만에 해지를 당한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기존에 무효 트래픽으로 해지를 당한 것과 관련이 있는 거 같은데 사이트가 동일해서 그런 걸까요 아님 리디렉션을 해 둔 게 원인일 수도 있을까요?

또 새로운 애드센스 계정 만들어서 신청해 놓긴 했는데 승인 이후에 다시 무효 트래픽으로 해지 당하기 전에 이번엔 원인을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ㅠㅠ

참고로 운영중인 워드프레스로는 승인이 안나길래 승인용 티스토리를 개설해서 티스토리로 승인을 받은 후에 티스토리는 버리고 승인 받은 도메인을 운영중인 워드프레스로 옮겼습니다. 현재도 승인용 티스토리에 두 번째로 해지됐던 도메인을 연결해 애드센스를 신청해 둔 상태이며 승인 받으면 다시 운영중인 워드프레스로 도메인을 옮길 예정이에요. (처음에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시작해서 처음에도 이 방식대로 했었고 광고를 스스로 클릭하기 전까지는 정상 운영함.)

티스토리는 트래픽이 없는데 워드프레스는 트래픽이 있어서 해지를 당한 건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트래픽이라고 해도 하루 방문자 50명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