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us 구글 보고 현상유지인건가 싶었는데, 조금은 변화가 있을거란 생각도 좀 들었습니다.

1) 한국 인터넷 정보센터 쪽 관련 회의록자료들을 좀 보면

https://xn--3e0bx5euxnjje69i70af08bea817g.xn--3e0b707e/jsp/notice/committee.jsp 

한국내 여러 ipv4 관련 도메인들에 대한 정비, 그리고 올해 3월 중순 정부기관 도메인들 또는 지역별 사업자 키워드에 대한 일치성 등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곤 했었다해요.

구글도 국내 안에 도메인들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는 과정속에서 대응하면서 가지 않았을까 싶고

2) 구글 색인이 3월 중순즈음에 go.kr 또는 or.kr로 이루어졌던 사이트들이 대부분 재업데이트 또는 재색인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이는 신뢰성있는 도메인들에 대한 정리가 먼저 선으로 이루어졌다 이렇게 해석해볼 수 있는 것 같고

3) 이미 트래픽이 많았던 동접이 많이 있고 정보생산이 빠른 곳은 지속적으로 크롤링예산을 직배정하다싶이 했던 것으로 보여요.

그럼 남은 트래픽은

1) 익명도메인, 신원불특정 개인도메인

2) 제 3자 호스팅으로 콘텐츠 퍼블리싱하는 블로거

등에 대한 기준과 코어 업데이트가 반영된 이후의 상황에서의 운영이 앞으로의 과제 아녔을까 싶고

그게 이번주부터 되는거라면

전자의 글에서는 스팸성 콘텐츠가 아직도 올라오고, 큐에 꽉차서 아직도 안해준다 이렇게 해석했던 관점과 다르게

위 관점 처럼 단계적으로 풀어가는 과정속에서 5월은 좀 다를 수 있다 이렇게 보면서 긍정적으로 보시는게 좀더 위안될것같습니다.

전자글에서 스팸성 CPM 장사, 스폰서 검색결과 관점은 개인적으로 화가나는 부분은 있지만,

정부마크 걸고 정부지원금 또는 근로장려금 링크를 스폰서검색광고 -> 페이지 내 광고 -> 다른 웹 -> 정부 파비콘 채우고 또 광고 때리면서 하는 그런 미확인 광고주까지 받아버리는 과정속까지 보면서 화가 나기도했었고 아마 구글도 이런 상황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것보다는 순리적으로 풀어가는 과정속에서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해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