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대유광의 시대가 열리나보네요..

오가닉 검색결과에 누군가 광고 걸면 잘 유입되고 있었다 판단하는 검색결과에서 노출순위가 100위 밖으로 밀려나거나 노출에 없습니다.

오가닉 노출 기준과 스폰서형광고노출 색인캐싱 정의하는 알고리즘과 순위선정기준이 완전히 다르다라고 볼 수 있어서 잘 노출된것으로 판단하다가 완전히 노출 0으로 바뀌면 유입되었던 키워드에 광고 꼽혀있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잘 노출되는시간 이후 +3일 뒤에 스폰서가 붙거나 하는경우가 많기도하고, 경쟁이 심화되어서 단가가 높으면 색인이 아애 감춰지는 그런현상도 느꼈고 포기하고 다른거 잡아도 비슷하게 진입해서 감춰지고 그런게 6개월 넘네요.

오로지 광고 입찰이 0건이고 입찰가격도 미지정으로 바뀌어야 노출되고 그런경우가 많은데, 어느정도 DA가 높은 상태여도 그런거보면 노출 순위 점수를 산정하는 공식이 "스폰서형 검색결과"와 "오가닉 검색결과"에서 가중치 설정 자체가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구글에 노출도 더럽게 안되던 계정에 햇빛이 쏟아지고,
노출 잘되던 계정은 나락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구글이 정신 못차리고 있다고 보고 좀 여유를 갖고 지켜보렵니다

축하합니다. 긴기간 스트레스 많으셨을텐데 정상적으로 잘 노출되시면서 운영 잘되시길 바라옵니다

이렇게 오른 계정도 있군요. 저도 희망을 가져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