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이 되니까 하겠죠~! ㅎㅎ

저 사람들 블로그 들어가면 결국 또 다른 사람들 블로그광고가 뜨는데 ctr이 20%넘어도 손해 안볼려면 cpc가 무조건 1은 넘어야 되거든요.
근데 블로그광고 눌러봤자 cpc가 0.2언저리라 무조건 손해인데..
밑지는 장사는 안할텐데 참 신기하네요

예전에 다른 커뮤니티에 누가 인증한적 있었는데 페이스북 시절이기는 하지만 유료광고가 대략 매출의 50~70% 정도 나가더군요. 애센 매출이 10000달러라면 실질수익은 3 - 5000이런식으로요. 자동차 딜러 시장의 경우 네이버에 보통 하는데 월 수천만원, 억대 쓰고 db 받아서 산하 딜러들 무급으로 실적당 수수료주고 돌리다가 회사가 자주 망하는걸 보면 마진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겁니다. 심지어 수입차 딜러들처럼 단가가 높아도 그렇거든요
 끝으로 역마진이 발생해도 매출 데이터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강의 판매시 수익용도로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매출 데이터 자체는 뻥이아니죠 단지 원가를 숨겼을뿐 터무니없는 수익인데 강의판매는 대부분 이런 방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 결국 손해볼 수도 있다는 얘기군요..
참 오묘한 세계입니다^^

블로그가 웹에 광고하는 건 저도 잘 이해는 안되더라구요.
가입 이후 계속 회원으로 잔존해서 수익이 더 뽑는 계산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어차피 광고비 회수는 잔존률이니까요.

저는 게임을 꾸준히 정기적으로 광고를 하고는 있는데, 설치 후 사용자 잔존률이 D7 (일주일)만 버티면 광고비 객단가는회수가 되거든요. D28정도까지  이용하는 유저에게는 인스톨광고비에 회수 몇배이상 나구요.
아마도 가입 후 추가 목적은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