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직 꿀 엄청 빨고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그렇게 쉽게 없어지진 않을 듯!!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음도 돈이 안돼서 매각한다고 그러던데, 티스토리는 정말 돈이 안되는데 구글에 매각을 했으면 좋곘네요....

구글이 살까요? ㅋㅋㅋㅋㅋ

네이버가 살 수도.........

ㅋㅋㅋㅋㅋ

관리자페이지에서 도메인을 씌운 티스도 원티스주소로만 이동되도록 조용히 바꾼 듯하네요. 직접 도메인으로 잘 들어가지는 것을보면 도메인연결을 건들지는 않았는데, 관리자에서는 모든 링크를 xxx.tistory.co으로만 이동되도록 했어요. 그렇게라도 PV를 만회하려는 것인가...

티스토리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허접한 쓰레기 글들이 범람해서..크게 보면 사라지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음...너무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까요?
티스토리 에서 블로깅하는 블로거들이 쓰레기가 되어버렸네요?

모든 티스 유저를 지칭한게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제가 워드프레스 글은 허접한 쓰레기 글들이 많아서 크게 보면 사라지게 맞아요 라고 말하면 기분 좋으시나요?

기분 나쁠건 또 뭔가요? 본인만 떳떳하면 되죠. 워프 역시 최근에 허접한 양산형 AI 자동포스팅 때문에 구글에서 나락 갔으니.. 어쩜 미래엔 소규모 블로그 워프는 사라지는게 당연한 수순이 되겠죠

6개월밖에 안된 초보 생각입니다만
트위터같은 마이크로블로그가 대체된 이후로는 원래 블로그의 오리지널리티는 수익창출로 바뀐 듯합니다. 워드프레스는 브랜드웹사이트를 만들던 시장에서 수익창출을 위한 정보글시장이 된 것 같고, 티스토리는 아직은 일기장 블로그도 많기는 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 가치를 따지는 관점은 개인적으로 다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 블로그는 나의 컨텐츠를 기록하고 큐레이션시키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는 티스토리와 브런치는 아직까지는 가장 크리에이터에 가까운 좋은 글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느낍니다. 티스토리가 나를 기록하는 글을 쓰는 분위기가 있다는게 저는 아직까지는 좋습니다.

ㅎㅎ 티스토리 한창 땐 중고나라에서 초대장 한 장당 몇천 원에 팔기도 했었는데요.
노을이 제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어둠은 찾아오는 법이군요.

한편으론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ㅎㅎ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게 너무 놀랍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