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다음 저품질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A 티스토리 계정에 111.abc.com 이라는 블로그가 있는데, 최적화를 시켜놓은 블로그였습니다. 글 한개 정도 쓰고 바로 광고를 달았는데 기존에 다음 검색창에 주소를 쳐보니 블로그 이름은 나오지 않고 글만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저품질 현상인가 생각해서 고객센터에 저품질 해제에 관해서 질문을 올렸더니 거절당하였습니다.

같은 리스크를 당하고 싶지 않아서 B 티스토리 계정에 222.abc.com이라는 도메인으로 최적화가 된 다른 블로그에 글을 썼습니다. 광고는 달지 않은 상태였고요. 실험을 하고자 글을 1개 쓰고 2일간 지켜본 결과, 다음 검색에서 제 글이 1등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 전에, 이때쯤이면 되었다 싶어서 광고를 달았는데, 자동광고 코드를 헤드 위에 붙이고 십여분 지난 시점에 제 글이 다음 첫 페이지는 커녕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의문인 것은 블로그 주소를 다음 검색창에 쳐보면 글은 여전히 보이게 됩니다.


1. 최근 최적화 블로그를 두고 도메인을 씌워서 블로그 생태계를 위협한다고 느낀 다음이 더이상 이런 것을 좌시하지 않는 것인가요?


2. 어느정도 글을 쓰고 적당한 순간에 광고를 붙이는 것이 좋을까요? 뭐랄까 애드센스 승인이 아니라 다음 심사를 봐야하는 것일까요?


3. 차라리 2차 도메인도 쓰지 말고 티스토리 주소로 애드센스 승인을 다시 받아서 하는 것이 좀 더 빠른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