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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제발 글 좀 써주세요"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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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카카오 티스토리 자체광고로 수입이 급감해서

서서히 다들 티스토리를 탈출 중인데

파워블로거, 헤비블로거들이 다들 워드프레스 등으로 이탈하자

수익이 줄어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글 좀 써달라고 하네요...


작심 3주,,,,3주 동안 글을 매일같이 써주고 도장 받으면

추첨으로 상품 준다는데...


쩝,,,티스토리는 끝났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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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 1페이지

워드프레쏘님의 댓글

요즘 티스는 진성 유저는 거의 다 떠나고 AI 자동포스팅만 즐비하더군요. 썸네일만 봐도 자동포스팅인지 알 수 있는ㅎㅎ 결국 다음 검색은 손절한 상태네요.

Goodman님의 댓글의 댓글

구글에 매각하면 좋은데, 구글하고 협업을 할 정도로 친하면 이젠 구글 매각을 검토할 때가 된 것 같네요...^^

taeho님의 댓글

저도 티스토리 십수년 블로그 생활 청산하고 직접 구축한 워드프레스로 이사했습니다. 이사하다 실수해서 meta 태그 한참동안 누락하는 바람에 방문자수는 많이 줄었지만 쾌적하니 좋더라구요. 블로그 관리하는거 공부하는 기술적인 재미도 있구요.

플랜C님의 댓글의 댓글

선생님 메타 태그 누락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어떤 실수 였고, 해결은 어떻게 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taeho님의 댓글의 댓글

블로그의 메인페이지와 각 포스트 페이지에 가셔서 소스보기 하시면....HTML 소스가 보입니다.
<head> 와 </head> 사이에...
<meta name="description" content="~~~"/>
<meta property="og:title" content="taeho~~~"/>
<meta property="og:description" content="taeho~~" />
이런 태그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직접 구축한 워드프레스로 이사하면서 이 태그들을 누락했더니... 하루에 수십개씩 구글검색에서 검색순위가 후순위로 밀리거나 누락되는 경험을 했죠.
한달 넘게 지나서 발견하고 조치하긴 했는데 한번 떨어진 순위는 다시 올리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PV 평균이 3000이 넘었었는데 현재 600정도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전 애드센스 수익에 목매지는 않기에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습니다만...
아..블로그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수익이 검색엔진 놀음이구나라는 걸 다시한번 절감했죠. ^^

속초님의 댓글

티스토리가 수익이 줄었다면 청산을 하지 이벤트를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이벤트를 한다는건 [1년반동안 애드센스 수익을 뽑아 먹은것이 짭짤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좀더 뽑아 먹으려고 쑈를 하는 구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망하는 일은 당분간 없겠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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