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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8개월....구블 도와주세요. 포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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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접고 블로그스팟으로 이사하다>

정말 힘든 8개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티블을 운영하다가 광고 수익을 카카오에게 일정 부분 내주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애드센스 승인받은 티블을 접고 구블로 갈아탔습니다. 워프는 너무 자신이 없어서요....

(참고로 티블은 2차 도메인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내 블로그스팟의 상태>

구블도 2차 도메인은 입히지 않고 열심히 글을 쓰고 현재 165개의 글이 있습니다. 

순수하게 제가 다 작성한 글로 주로 여행에 관련 글들입니다. 이외에 맛집이나 생활정보 등으로 잡블에 가깝지만 주로 여행 리뷰가 주된 글입니다.


<구글 색인 "0">

문제는 색인이 "0"으로 구글에서는 제 글이 전혀 보이지 않고, 네이버와 다음 등에서 하루 평균 140명 정도 방문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신청 7번>
애드센스 신청 7번 모두 낙방했습니다.

<최종 질문>
이러한 상태로 계속 구블에 글을 쓰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답을 찾지 못하겠어요... 2차 도메인을 구입해 본 적도 없어서 구블에 지금 한다고 해도 지금 현재 있는 165개의 글들이 그나마 네이버와 다음에서는 노출이 되는데 다시 주소가 바뀌면 노출이 안될 것 같고.... 다시 색인 제외 신청하고 모두 다 색인 수집 요청한다는 것도 너무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최종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2차 도메인을 구입해서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키워야 할까요?
 

2) 이대로 구글 블로그에 계속 포스팅을 하는 게 좋을까요?

3) 찾아보니 제가 샌드박스 기간에 걸린 것 같다고 하던데, 구글 샌드박스 기간에 걸려있다면 애드센스 신청은 의미가 없는 걸까요?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길게 질문을 남겨봅니다. 조금이라도 팁을 주시면 개선해 보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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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1페이지

Test01님의 댓글

네이버나 티스토리는 기본 도메인 지수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거기서 시작하는 건 은수저 정도로 태어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구글 스팸 정책 같은 상황에서 블로그스팟이나 개인 도메인으로 이전 티스토리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맨땅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 어쩌면 몇 년이 걸려도 힘들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미리 작업을 해놨으면 모를까 이제와서 갈아타고 키우기는 상당히 어렵죠. 게다가 불경기와 더불어 ai 검색도 상당히 성장해서 앞으로 수익 내기는 훨씬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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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777님의 댓글의 댓글

답답한 상황이라 혼자 끙끙 앓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현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블팟이 이렇게 도메인 지수가 낮은 것도 몰랐어요... 장기적으로 볼 때 티스토리 접은 건 지금도 후회는 없지만 자리를 못 잡고 있으니 글을 쓰는 것도 요즘은 힘들고 의욕이 없네요.

Leviathan님의 댓글

AI 글이 성행한다면 답은 브랜딩입니다. 사람들이 검색으로 들어오지 않고 즐겨찾기 해두거나 직접 사이트명을 검색하여 들어오도록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그만큼 차별성은 있어야겠죠. 요새는 "네이버 최적화, 구글 최적화 글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트래픽이 쏠리는 글은 저절로 랭킹도 올라가는 경험을 많이 해봐서요. 사람에 초점을 두고, 사람이 좋아하는 사이트가 되는 게 답이라고 봅니다.

이방인777님의 댓글의 댓글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벤치마킹해서 내 콘텐츠와 잘 맞고, 사람에 초점을 두고 브랜딩을 위한 노력을 지금이라도 해봐야겠습니다.ㅠㅠ 블로거로 살아남는 게 정말 예전에 비해 더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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