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인사는 못드리지만
열심히 블로그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아이디를 보시면 제가 딱 블로그를 시작한 일자인데
최근에 누적 페이지뷰 500만이 넘었네요.
18년도 10월에 시작했으니 45개월 걸렸네요.
예전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분이
100만인가 1000만인가 찍으시고 소감 남기신걸 봤는데
그때는 왜 쓰나 싶었는지만 이제는 제가 쓰고 있네요 ㅎㅎ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를 것이니
뭐가 정답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저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비전문가이지만)
하나를 오랫동안 해왔고 하고 있고 해나갈 걸 생각하면
정말이지 블로그 참 잘했구나 싶습니다.
남은 500만뷰를 더 찍으려면 대충 2년 정도가 더 걸릴 것 같은데 그때 또 웃으며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 이미 잘하고 계시고 충분히 멋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한 중복, 7월, 2022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