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이게 정답이라는건 아닙니다.

우선 워프는 사용자가 다 해야합니다. 설치부터 유지,보수,운영까지.. 문제생기면 공부하면서 스스로 해결해야합니다.

대신 자유도 높아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걸 거의 다 해볼수 있습니다.

유입이라는 측면에서보면 아마도 워프가 제일 어렵지않을까 싶습니다.

티스토리나 블스팟은 도메인 자체의 지수가 높을 겁니다. 워프는 신생사이트이므로 검색엔진이 글을 상위로 올리는 과정이 쉽지 않을거에요. 정말 특수한 키워드가 아니라면..

본인의 데이타를 온전히 보존하고싶고,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며 일정금액을 매달 낼수 있다면 워프가 나을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티스, 블스팟이 나을 수 있으며 애센이 아닌 다른 수익파이프 라인을 원하시면 네이버블로그에도 시간투자를  해보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데로 다양하게 검토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프는 조금 번거로움이 있겠지만,
블로그스팟은 그냥 티스토리 같은 플랫폼이라서 별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워프나 블로그스팟이나 다음, 네이버의 입장에서는 그냥 외부사이트이지요.
동일합니다.

그냥 차이점은 워프로는 꾸준히 운영한 사람이 있지만
블로그스팟은 글 천개 이상을 보유한 블로거가 몇 없다는 점 정도겠네요.

아 그렇군요. 외부 사이트라서 사이트 취급을 하긴하겠네요. 그래서 검색되는 양이 작을 수 있겠네요.

지금 블로그스팟은 만들고 있는데, 워프는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블로그스팟 글 천개를 목표로 해야겠어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힘내시죠. ^^

저도 블로그스팟 개설해서 글 쓰는 중입니다.

티스토리 유저 중에는 글 3천개도 심심치 않게 보이지만 블로그스팟은 글 3천개가 안 보인다 정도인 것 같으니..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결국 다음 유입은 나락이고(600명?) 네이버와 구글입니다.

초반에 키울 때야 티스토리가 다음 버프를 받아서 유리한 것은 맞지만

네이버에 노출시켜보신 분이라면 동일한다는 것을 알겁니다.

티스토리는 어차피 네이버 입장에서 외부 사이트이기 때문에 최소 6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워프도 마찬가지일 거고 블로그스팟도 마찬가지라는 거죠.

감사합니다..^^

현재 글을 써도 다음에서 안보이는 상황이라서 어차피..

모든 블로그가 네이버하고 구글 검색엔진에서만 들어오며,
글 발행해도 바로 반응이 없고 시간이 한참 걸리는 상황이라서
 나쁘지않은 선택일거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생각이 정리가 되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블로그스팟은 송종식이라는 전업투자자분이 꽤 오래 운영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역시 혼자 고민하지 말고 여기에 질문을 드리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