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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를 받는 중인데, 유튜브 수익이 들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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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발적 의지로 퇴직을 하고 실업급여를 받는 중입니다.
유튜브는 한때는 지난28일 수익이 늘 2000달러 이상에 머무를정도로 재미가 좋았으나
최근엔 평균조회수가 2천정도로 그냥 완전 망했다시피 하고요. 저도 손 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래도 최근까진 조금씩 수익이 쌓여서 3개월에 100달러 넘겼는지 17만원이 입금이 되었더라고요.
문제는 실업급여 지급상태에선 한달에 한번씩 실업인정이라고,
구직활동 한 것가, 그간의 수입내역등을 신고하는게 있는데, 여기에 이 17만원을 굳이 신고해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구글에서 제 통장으로 입급되면서 제 이름으로 세금이 떼이기라도 하는건가요?
그래서 이 사람에게 소액이지만 수익이 발생이 됐다라는 게 국세청이나 고용노동부쪽으로 넘어가는건지.
아니면 3개월간 17만원정도 금액이면 별다른 문제 없는건지....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 걸 솔직히 신고해서, 실업급여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입장에선 17만원도 꽤 큰 돈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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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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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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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1페이지
헤린포님의 댓글
은행에서 국세청으로 통지가 갈 가능성이 희박하고, 설사 통지되더라도 소액이라 국세청에서 관심 없을 가능성이 높고, 설사 걸려서 가산세 내더라도 17만원을 기준으로 한 가산세라 무시해도 될 수준입니다.
블린블린님의 댓글
애드블린님의 댓글
우루사님의 댓글
핀번호는 4개월 이내에 입력하면 되고, 지급일도 최대 1년 까지 인가 미룰 수 있는걸로 아는데
최윤기님의 댓글
저도 비슷해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