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트북과 폰을 주로 사용하고, 항상 이어폰을 연결해 듣습니다. 

기기에 내장된 스피커를 쓸 일이 없어요.

편집도 이어폰 끼고 해요,

오늘 우연히 노트북, 폰에 내장된 스피커로 음원 들었다가 깜짝 놀랐어요. 

음질이 너무 안 좋고, 음량이 뒤죽박죽 이여서요.  ( 나름 브금 선정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

찾아보니, 노트북과 폰에 내장된 스피커는 성능이 안 좋아 음질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여러 음원을 테스트 삼아 비교해가며 들어봤습니다.

내장스피커 vs 이어폰 

이것 또한 음원에 따라 음질의 차이 정도가 달라요. 

어떤 음원은 내장스피커나 이어폰이나 크게 차이가 없는데, 

또 다른 음원은 내장스피커와 이어폰의 음질 차이가 심하게 나기도 해요. 

기기에 따라서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어떤 음원이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요. 

추측하기론, 고음이 많으면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내장스피커의 경우 가장 큰 문제는 

음질뿐만 아니라 양쪽 음량이 뒤죽박죽인 거에요. 

오른쪽 부분은 작은 음량이여야 되는데 크게 들리고, 혹은 왼쪽이 더 크게 들려야 하는데 작게 들리고 

이런 경우도 있네요. 

결국엔 시청자들이 이어폰을 끼거나 스피커를 이용해 시청하길 바라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영상 인트로 부분에서 

이어폰을 끼고 시청해달라는 안내가 있었거든요.

그때는 왜 이어폰을 끼고 시청하라고 하는지 의아 했거든요.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에, 이어폰을 끼고 시청하라고 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