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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처음 시작할때 기분이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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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질문 죄송합니다.


유튜브를 입문하고 싶은데 자꾸 망설여 집니다.


현재 제 전문분야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이 분야를 살려서 유튜브에 무료 강의를 풀고 

네이버 카페로 트래픽을 모아서 스몰 비즈니스로 발전시켜 보고 싶습니다.



근데.......강의 자료도 만들고 있고 무료, 유료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할건지 대략적인 윤곽은 그려지는데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정확히는 영상을 올리기가 겁난다고 해야하나?? 왜이런지를 모르겠네요.


유튜브 운영중이신 선배님들은 처음에 어땠는지 경험담을 좀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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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1페이지

흰머리독수리님의 댓글

그냥 지나 이가 글 하나 올려도 될까요? 제가 이런 글을 올려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 초반 1000에 4000까지는 꾸준하게 영상을 올리셔야 합니다.
뭐니 해도 시청자들에게 당신의 채널의 영상이 노출이 되어야지 조회수가 나오니까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그렇치가 않습니다.
글 올리신 분이 유명 셀럽이라면 금방 조회수도 오르고 구독자도 많이 생기겠지만 일반인이라면 그렇치 않을겁니다.  그래서 너무 기대를 하지 않으시고 영상을 올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에 영상이 재미가 있다면 그것은 다른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본인과 비슷한 영상을 올리는 채널을 찾아서 어느 정도 탐구를 해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마닌님의 댓글의 댓글

'기대 하지 말라'는 블로그나 유튜브나 진리이군요 ㅋㅋㅋㅋ....
어떤 느낌인지 알겠습니다.

그냥 일단 올리는거에 의의를 둬야 실행을 할 수가 있겠네요.
너무 이것저것 따지니까 못올리는거 같아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살짝 생각이 정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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