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금 담당해 주시는 분이 마침 지인이라 제가 추측하건대 어디 은행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지점이나 그 지점에서 외환 내도를 확인하는 행원의 여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행원은 아침 일찍 출근하는데 그 때 은행 오픈하기 전 고객 맞이하기 전에 쌓인 전산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고, 은행 오픈하면 이젠 방문하는 고객 응대해야 할테니 전산업무는 이제 하늘 저 멀리..^^ 그래서 어느 날은 입금 안해주고 늦어지고 그러는 것 같아요. 월요일 아침 은행은 항상 붐비죠. 그래서 전 시티은행을 참 잘썼습니다. 이젠 소매금융 철수하지만 시티은행 지점 방문해 보시면 거의 한산했던 기억이 있네요.(시티 프라이어리티, 시티 골드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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