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튜브에서 브이로그 형태로 한 말인데 글로 잠시 남겨 봅니다.
"워드프레스 같은 블로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라는 주제 였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개인의 뇌피셜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짧게 요약하면:
- 자동 글쓰기로 블로그(네이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 글의 신빙성이 떨어져 가고 있다.
- 사람들은 블로그 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 진다.
- 검색엔진은 AI 요약을 상단에 노출하고 있다.
- 이 AI 요약이 어느 순간 검색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편리해져 익숙해 지기 시작한다.
- AI 요약은 신빙성이 떨어진 블로그 검색을 제외하기 시작하며 그 신뢰도와 정확성이 높아지기 시작한다.
- 유저들은 ChatGPT 같은 AI로 자료를 찾을 때 "블로그 검색 제외"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한다.
- 치열한 블로그 검색 시장은 방문자가 계속 추락한다.
- 블로그만 믿고 1일 1포하던 장투 블로거들은 급감하는 애드센스 수익으로 현타가 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앞으로 플랫폼형 블로그가 아닌 일반사이트의 블로그가 주목 받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오토 블로그 포스팅 하는 분들은 해당 되지 않고 정성 포스팅 하는 분들은 좀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나만의 특색있는 사이트를 운영하며 블로그 형태의 글을 발행한다면 사이트 지수도 높아지고 위와 같은 블로그 제외도 안당해 AI가 참조해 가는 사이트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요즘은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AI 에게 선택되어 지는 컨텐츠를 발행하는 사이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로 변화고 있습니다.
워낙 빠르게 변화고 있으니 제 생각이 잘못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위와 같은 흐름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변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개인적인 의견 이였습니다.
이미 정보성관련 블로그형태는 챗GPT와 같은 AI가 모두 해결해 줍니다. 정말로 간단하게 검색을 해본다면 차량을 검색하여 전폭이나 길이를 알려달라고 하면 굳이 해당 사이트를 들어가지 않아도 바로 검색이 가능한 시기가 왔습니다.
결국은 이런 정보성 글을 배제하고 순수한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지 않으면 그 블로그는 망했다고 보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글을 올려야 할까?
만약에 일용직이라는 것을 한다면 그런 형태의 종류, 어떻게 하는지 하는 디테일한 내용은 AI가 만들수 없기에 디테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겁니다.
그 디테일까지는 Al도 잡을 수 없으니 말이죠. 결국은 간단하게 말해서 자신이 직접해보지 않는 그냥 책으로 습득한 것은 더 이상 가치가 없어지게 된 것입니다.
직접해보고 이런 것이 문제이고 이렇게 했다. 이렇게 해 놓아야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뇌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