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AI가 뜨면서 어느정도 예견되었었죠.
애드센스 같은 광고를 부착하고
정보형 웹페이지를 운영하여 수익을 내는 시절은
이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애드센스 초창기 시절부터 했으니
참 애드센스 덕분에 밥먹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점점 이일에 들어가는 제 시간이
줄어들고 있어요.
첫번째로 사이트 방문자수 급감.
사람들이 AI에이전트를 통해 정보를 얻으니
네이버나 구글 같은곳에서 검색을 할이유가 줄었죠.
게다가 네이버나 구글도 검색을 하면 최상단에
AI가 답변을 해주는데 그 정확도까지 발전을 하여
이제는 상당히 쓸만해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AI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덕분에
근근히 생계유지까지는 되겠죠.
그러나 서서히 계속 말라갈 겁니다.
두번째로 AI봇 트래픽의 폭발적인 증가
A라는 사이트가 있다고 칩시다.
사람 방문자가 500명이라고 하고요.
운영한지는 7년 정도 었고 웹페이지수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전세계 구석 구석이 웹링크가 있겠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AI봇들이 들어오면서 방문수가 2만명이 됩니다.
그거 모두 서버비용으로 자신이 충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들 아는 AI봇들, 즉 클로드봇, Chatgpt봇 이런것들은
그래요 감당하거나 막는다고 쳐요.
문제는 사람인척하고 들어오는 봇들입니다.
AI에이전트로 이제는 크롤링봇도 쉽게 개발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그말인 즉 아무나 AI로 고급형 우수한 봇을 만들어서 클라우드에서 돌립니다.
전세계 곳곳에서 이런 사람인척하는 봇들이 기승을 부려요.
얼마전에 제 사이트에서는 대략 뭉뚱거려서 일 10만명이 방문했습니다.
그중 진짜 사람으로 판단할 수 있는 순방문자는 500명 전후.
그외에는 대부분 사람인척하는 봇입니다.
어이구 이런 봇들중에는 매우 드물게 아주 성능이 뛰어난 봇도 있습니다.
참 고맙게도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해주고 가십니다.
수익이 올라가겠죠.
문제는 그 증상이 지속되면 무효트래픽이 많아지게 되고
그 사이트는 단가가 점점 낮아지다가
클릭당 단가가 $0.01 이 됩니다.
그럴때 조취를 취하지 않고 계속 방치해두는 경우
극단적이게는 해당 사이트 광고 개재 중단 처리가 될수도 있어요.
사람인척하는 봇은 클라우드플레어의 유료 구독으로도 못 막습니다.
아마 이런 증상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저뿐만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위 두가지 외에도 더 있겠지만
위 두가지만으로도 이미 종말이 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저의 1위 2위 수익사이트는 하위 권으로 밀려나게 되었고
2위는 어찌 어찌 다시 살려놨는데
1위도 0.01만 다시 벗어났지 다시 0.01 단가로 가고 있는듯 보입니다.
현재는 1위였던 사이트는 뒷방 늙은이가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일부 몇개 국가를 죄외한 모든 국가트래픽을 전부 막아버렸어요.
그런데 더 무서운것은 국내 인터넷 통신사를 이용해서 돌아다니는 봇들이네요.
물론 아직 제가 운영하는 대부분의 사이트들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고 그래서 링크들 또한 많이 퍼져 있었던
1위 사이트(정보량도 엄청남)가 몇달만에 박살이 나버렸다는 거죠.
나머지 사이트도 그렇게 될까봐 저는 겁납니다.
더 이상 웹사이트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할 엄두가 안나요.
이건 뭐 만들어봐야 봇들 좋은일 시키는 꼴.
이제는 텍스트 기반 위의 광고 보다는 영상에 붙이는 광고가 더 효고가 있으니 유튜브로 갈아타는 분들이 많아 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잘 헤쳐나가면 답이 보일 것이라 생각 합니다.
구글이 텍스트 기반의 광고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안다면, 광고주 입장도 우리와 동일한 상황이라 또 다른 형태의 광고 플랫폼을 제시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블로그 글쓰기 자동화"에 관심있어 하시는 분들에게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잘 안 먹힙니다.
아직 ai에 익숙하지 않은 연령대 인구가 많으니 당분간은 마지막 단물을 빨아 먹을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생각을 해서, 글 소재 자체를 그 연령층에 맞는 글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새롭게 펼쳐지고 있는 AI 시대에 맞는 컨텐츠와 트렌드를 캐치해서 준비하고 있는자만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살아 남을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과도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관망하는 자세보다는 적극적으로 흐름에 동참하고 언제 어떻게 제시될 지 모르는 상황에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어두운 터널을 빠르게 달리고 있고 터널끝은 무엇이 어떻게 펼쳐질지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반드시 터널을 지나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아직도 터널이 두려워서 밖에서 보고만 있다면 맘 먹고 일단 터널로 들어오세요~ 가다보면 끝이 나오고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나오겠죠.
모두 홧팅 하세요~